목요일, 11월 16, 2006

블로그를 시작하며...

웹상의 글이란게 오묘해서 때론 많은 사람에게 정보/감동/새로운 시야 등을 제공해 주기도 하지만, 원치않은 오해/원망/나쁜 선입관을 주기도 한다.

이런점 때문에 많은 사람(특히 IT 분야 종사자)들이 블로그 및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
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것을 보고도, 나자신은 이런 문화에 적극 참여하지 않은 것 같다.

그러던 중 어느날 컴퓨터 언어의 미래를 예상한 블로그 글을 보며, 어딘가 적어 놨다가 정말 몇 년이 지나 해당 글과 실제 상황을 비교해 보면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고, 미래에 대한 흐름을 느끼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았다.

처음에는 pdf 파일로 로컬 PC에 저장하려 했지만, 컴퓨터 업그레이드 및 여러가지 이유로 분실할 것 같고, 그렇다고 이메일 계정에 저장하자니 몇 달만 지다면 존재가 잊혀지는 이메일 특성상 적합하지 않을 것 같아 블로그에 저장하기로 했다.

그런데 막상 블로그에 옮기려 하다보니 나의 글도 아닌 다른 사람 글 몇개만 달랑 올라 있는 것도 애처롭고, 이런 저런 생각도 떠오르는게 있어 나의 의견도 게시하기로 했다.

결국 나의 블로깅은 시작되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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